• 아날로그 감성 건드리는 포크음악


    지난해 세시봉 열풍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기타가 새삼 주목받았습니다.
    기타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포크 음악.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포크 가수들의 음반 발매와 공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은경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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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하고 감미로운 기타 선율.
    전자음의 화려함은 없지만 감성을 깊게 자극합니다.
    포크 가수들이 잇따라 활동 재개를 알립니다.
    유심초 소리새. 버들피리.
    7,80년대 사랑받은 인기 포크 듀오 세 팀이 합동 공연을 갖습니다.

    {박장순 / 버들피리 멤버}
    "기타는 하나로 많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작은 오케스트라 입니다. 이번 공연으로 7080세대에게는 그 시대의 낭만을,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추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좀 더 젊은 가수들은 현대 도시인들의 감성을 기타 선율에 담습니다.
    독특한 가사가 기타음과 잘 어우러집니다.
    윤종신 조정치 하림은 자신들이 이름을 딴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을 결성했습니다.
    지난해 나온 10대 기타듀오 스피넬도 최근 새 앨범을 냈습니다.

    {강태규 / 대중문화평론가}
    "대중들은 모두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슴을 울리는 포크 음악을 좋아하고 가슴 울리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에 빠져듭니다."
    포크 음악은 편안한 선율과 감미로운 가사로 대중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 박은경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