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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허리 부상으로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기권

송고시간2013-05-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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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윌리엄스 자매 중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21위·미국)가 허리 부상 때문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518만9천603달러)에서 기권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비너스가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63위·스페인)와의 1회전을 앞두고 기권 의사를 전해왔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기권한 비너스 대신 스테파니 푀겔레(56위·스위스)가 출전권을 얻었다.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은 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 8일간 열전을 펼치는 클레이코트 대회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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