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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국왕, 아들 타밈 왕세자에 양위(1보)

송고시간2013-06-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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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국왕, 아들에 권력 이양
카타르 국왕, 아들에 권력 이양


(AP=연합뉴스)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국왕이 아들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왕세자에 권력을 이양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1세인 셰이크 하마드 국왕은 1995년 부친 셰이크 칼리파 국왕의 유럽 순방 중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그는 그후 세계 최대의 가스매장량과 국부 펀드 등을 기반으로 카타르를 중동의 맹주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셰이크 하마드 국왕이 지난 3월 26일 도하에서 열렸던 아랍연맹(AL)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marshal@yna.co.kr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61) 카타르 국왕이 25일 오전 8시(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3) 왕세자에게 왕위를 이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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