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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원인 규명' 합동조사위 구성

송고시간2014-04-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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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하는 해경
수색하는 해경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7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사고 해상에서 해경이 빗속을 뚫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합동 조사위원회가 구성된다.

조사위에는 이평연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을 위원장으로 중앙해양심판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목포해양대, 한국해양대, 한국선급(KR) 전문가가 참여한다.

조사위는 17일 오후 목포해경에서 조사위를 구성하고 침몰선박 파공부위 등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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