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세월호참사> 청해진해운 3개 항로 운항 전면 중단

송고시간2014-04-21 11:14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운항 중단된 청해진해운 여객선
운항 중단된 청해진해운 여객선

운항 중단된 청해진해운 여객선
(인천=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소속 인천∼제주도행 여객선 오하마나호가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해 있다. 청해진해운은 이날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을 위해 인천∼제주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운영 중인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21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청해진해운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을 위해 3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을 중단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소속 인천∼백령도행 여객선 데모크라시5호가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해 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소속 인천∼백령도행 여객선 데모크라시5호가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해 있다.

이 회사는 인천∼백령도 1척(데모크라시5호), 인천∼제주 2척(세월호,오하나마호), 여수∼거문도 1척(오가고호) 등 3개 항로에 4척을 운항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항로는 청해진해운을 제외한 JH 페리의 하모니플라워호(2천400t급)와 우리고속훼리의 씨호프호(299t) 등 2척만 운항하게 됐다.

km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