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대희 사퇴의사 듣고 朴대통령 안타까워해"
송고시간2014-05-28 18:40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청와대는 28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내정자가 오늘 언론발표 직전에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더이상 정부에 누를 끼치지 않기위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서실장을 통해 이 내용을 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안타까워 하시는 것 같았다'고 비서실장이 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sh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05/28 18:4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