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아시아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JYJ는 오는 8월 9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중국 베이징(北京)과 청두(成都), 베트남 호찌민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이달 말 발표하는 정규 2집을 기념해 열린다.
소속사는 "앨범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녹음도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개별 활동을 하던 JYJ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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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07/07 12: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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