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배 포장지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4-07-09 22:57
(나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9일 오후 8시 30분께 전남 나주시 금천면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건물 3동(800여㎡)을 모두 태우고 오후 9시 15분께 초기 진화됐다.
공장에서는 배 상자에 들어가는 포장지를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07/09 22: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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