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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서 비 피하던 등산객 2명 낙뢰로 부상

송고시간2014-07-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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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31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광덕산 장군바위 인근에서 김모(51)씨 등 등산객 2명이 비를 피해 나무 아래에 서 있다가 낙뢰로 감전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김씨 등은 번개가 나무 주변에 떨어지면서 흐른 전류에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헬기 등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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