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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곡가 최규성 앨범 참여…'늦은 얘기들' 발표

송고시간2014-09-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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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보컬그룹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이 작곡가 최규성의 프로젝트 앨범 '어쿠스틱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수로 참여했다.

16일 최규성의 소속사 퍼플컴퍼니에 따르면 노을은 이날 최규성이 작사·작곡한 신곡 '늦은 얘기들'을 온라인에 발표했다.

'늦은 얘기들'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로 마치 오래된 팝송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어쿠스틱 팝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최규성은 노을의 히트곡인 '그리워 그리워', '하지 못한 말' 등을 함께 작업하며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포맨의 신용재와 다비치의 이해리가 이 앨범의 첫 번째 가수로 참여해 '니가 빈 자리'를 선보였다.

최규성은 현재 작곡가 라도와 함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 중으로 씨스타가 지난 7월 발표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의 히트곡을 냈다.

노을, 작곡가 최규성 앨범 참여…'늦은 얘기들' 발표 - 2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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