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인천까지'…아시안게임 회고 사진전
송고시간2014-09-16 15:13
AG조직위 공동 주최
(인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에 맞춰 아시아 스포츠 축제를 회고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진전 '메모리스 오브 OCA'(Memories of OCA)가 오는 20일 오전 인천아시안게임 국제방송센터(IBC)에서 개막, 다음 달 4일까지 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과 한국체육언론인회(회장 박태웅)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작가 김민제씨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의 준비 과정까지 담은 사진집에서 60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동·하계 아시안게임 등 각종 대회는 물론 OCA 총회, 남북체육회담 등 아시아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사진이 포함됐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과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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