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폭스뉴스 여성 앵커 출신 키난 사망…향년 53세
송고시간2014-10-26 10:09
(뉴욕 UPI=연합뉴스) 미국 CNN 방송과 폭스뉴스에서 앵커를 지낸 테리 키난(여)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키난은 1996년 CNN의 머니라인(Moneyline)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합류한 뒤 CNN 경제뉴스의 선임 기자로 활동했다.
2002∼2009년에는 폭스뉴스채널과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서 앵커와 경제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최근에는 뉴욕포스트의 일요판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론 캐스과 아들 벤저민이 있다.
zitro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10/26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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