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마사지 받던 30대 숨져
송고시간2014-11-25 07:17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5일 오전 2시 20분께 청주시의 한 마사지 전문점에서 마사지를 받던 A(36)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마사지 전문점 주인은 경찰에서 "마사지를 받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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