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블레, 내년 2월 첫 내한공연
송고시간2014-11-25 10:46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캐나다 출신의 인기 팝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가 2015년 2월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알리앤코가 25일 밝혔다.
스윙,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명한 그는 2003년 데뷔 이후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네 차례 그래미상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작년 시작된 그의 다섯 번째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그는 내년 1월 상하이에서 시작해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서울, 도쿄로 이어지는 첫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연다.
입장권은 12월2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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