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성탄절 대비 제과점 위생점검
송고시간2014-12-19 06:55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성탄절을 앞두고 다량 소비되는 케이크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23일까지 제과점에 대해 위생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부정·불량 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행위, 업소 내 위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계속 관리할 예정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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