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관협력 우수사업 6건 선정
송고시간2014-12-20 14:52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올해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한 협력사업 21건 중 성과가 좋은 6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군산시의 '우리 아이 식단 우리 농민이 책임진다'가 차지했다. 전주시의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위한 도심하천 관리' 등 2건이 우수상, 무주군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 등 3건이 장려상을 받았다.
서휘석 원광대 행정대학원장 등 각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선정된 이들 사업은 민·관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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