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9일 업무 시작
송고시간2015-01-08 06:00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201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512명이 9일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한 달간 본청, 사업소, 동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들은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탐구교실 진행보조,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업무를 맡는다.
9일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성희롱 예방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근무에 대한 기본사항, 도로명주소 홍보물 상영 등을 안내받는다.
이대현 서울시 행정자치과장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시정 체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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