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동서대생, 공익광고 영상물 대상 우수상 받아

송고시간2015-01-28 15:08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서대는 광고PR전공 학생들이 '2014 탐앤탐스 THINK! 광고 공모전'에서 공익광고 영상물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광고PR전공 3학년이 모인 탐예쁘다팀(유은승, 이소정, 장원경, 정성경, 이가람)이 공익광고 영상물 부문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동서대생, 공익광고 영상물 대상 우수상 받아 - 2

같은 전공 수요일5팀(한수정, 전유정, 허준민, 정나현, 현신정)은 우수상(상금 150만원)을 차지했다.

탐앤탐스에서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방송광고공사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공익광고(영상·인쇄물)와 브랜드광고(영상·인쇄물)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익광고 영상물 분야 대상작(커피를 담다 환경을 담다)은 30초 분량의 광고영상으로 일회용 용기를 활용한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우수상 작품(머그컵스탬프쿠폰)은 머그컵을 사용하면 나무 한 그루를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소정 씨는 "여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이라 촬영장비를 이동하는 것 등이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작업을 했다"며 "앞으로 여성 촬영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cch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