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진위역서 20대 급행열차에 치여 숨져
송고시간2015-01-29 20:26
(평택=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9일 오후 5시30분께 경기도 평택 진위면 지하철 1호선 진위역 승강장에서 정모(23) 씨가 역으로 진입하는 용산행 급행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 운행이 1시간가량 중단되면서 퇴근길 시민이 한동안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정씨가 갑자기 열차 앞으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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