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80대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15-02-01 08:00
(경산=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3시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저수지에서 안모(87)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안씨는 사흘 전 바람을 쐬러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수색하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2/01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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