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조성욱 대전고검장
송고시간2015-02-06 18:50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뛰어난 친화력과 활달한 성격으로 검찰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금지금 변칙거래를 이용한 5천억원대 탈세를 적발해 30명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2008년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발탁돼 근무한 경험이 있다.
부인인 노정연(48·연수원 25기) 대전지검 공주지청장과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장인은 노승행(75) 변호사이고 판사 출신인 노혁준(45)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처남이어서 '법조계 명문가'를 이루고 있다.
▲부산(53) ▲경성고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17기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울산지검 공안부장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대통령 민정2비서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전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광주고검장
prayer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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