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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너의목소리' 1.9%·tvN '뇌섹시대' 2.4% 출발

송고시간2015-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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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1.9%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엠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부터 방송된 프로그램 1회는 평균 1.9%, 최고 2.7%의 시청률(닐슨코리아·유료방송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초대 가수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이른바 '미스터리 가수' 중에서 얼굴과 립싱크 영상 등만을 가지고 음치인지 실력자인지를 알아맞히는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초대 가수 겸 사회자로 김범수가 출연했다. 유세윤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를 맡았다.

같은 CJ E&M 계열의 tvN에서 한날 처음 선보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시청률은 평균 2.4%로 집계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전현무, 각각 한양대 기계공학과와 한국외대 독어교육학과를 나온 배우 하석진과 김지석, 카이스트 박사에 금융권 입사 전력이 있는 그룹 페퍼톤스 이장원, 6개 언어에 능통한 서울대생 타일러 라쉬, 아이큐 148이라는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해 문제들을 풀어내는 토크쇼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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