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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지나가 프랑스에서 보낸 '로맨스의 일주일'

송고시간2015-02-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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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27일 밤 11시10분 첫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예지원(42)과 가수 지나(28)가 프랑스에서 꿈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돌아왔다.

이들은 MBC에브리원이 27일 밤 11시10분 첫선을 보이는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즐긴 달콤한 로맨스를 공개한다.

예지원·지나가 프랑스에서 보낸 '로맨스의 일주일' - 2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도 못하고 진정한 사랑 찾기가 어렵기만 하다는 싱글 여자 연예인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이탈리아에서 로맨틱한 일주일을 보내고 돌아왔다.

촬영에 앞서 "남자들이 왜 나를 가만두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겠다"던 예지원은 파리에서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매튜와 데이트했다.

193㎝, 진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을 가진 매튜를 보자 예지원은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며 감탄했다.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해봐서 연애 세포 말라버린 여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지나의 데이트 상대는 막심.

185㎝에 눈부신 금발의 소유자인 막심은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동시에 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 4개국어에 능통하다.

예지원·지나가 프랑스에서 보낸 '로맨스의 일주일' - 3

27일 열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예지원은 "지금도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 다만 쉽지 않다"며 "연애란 남녀가 맞춰서 그 사이 무엇을 채워야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나는 "실제 연애를 왜 안하고 싶겠나. 연애 정말 하고 싶다. 촬영하면서 이게 방송이라고 느낀 적이 한 순간도 없다"며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예지원·지나가 프랑스에서 보낸 '로맨스의 일주일' - 4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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