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합병·의료기기 분할계획 없어"

송고시간2015-02-27 17:1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인 삼성메디슨과의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과의 합병 또는 의료기기 사업부의 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삼성메디슨과의 합병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를 받고서 "합병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1년 초음파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벤처업체인 메디슨을 인수해 현재 지분 68.45%를 보유하고 있다.

kong7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