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대형 크레인 넘어져…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5-02-28 14:14
(양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8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40m 높이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일부가 공사장과 맞붙은 인도로 튀어나갔지만 다행히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자재를 옮기려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2/28 14: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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