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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식> 캐세이패시픽, 기내에서 '일리' 커피 제공

송고시간2015-03-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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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식> 캐세이패시픽, 기내에서 '일리' 커피 제공 - 2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0. 캐세이패시픽항공과 드래곤에어는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인 '일리'의 커피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미디엄 다크 로스팅 원두, 드래곤에어는 다크 로스팅 원두를 사용하며, 일리와 함께 개발한 기내용 필터를 이용한다.

캐세이패시픽은 원두 커피를 시작으로 카페라테,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0. 필리핀관광청은 세부퍼시픽항공과 함께 팔라완, 보홀, 다바오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말풍선 인증 샷'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 위치한 필리핀관광청 쇼룸을 방문해 필리핀에 가고 싶은 이유를 적고 메시지 보드를 든 사진을 찍어 세부퍼시픽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필리핀관광청과 세부퍼시픽항공은 1등 1명에게 인천-마닐라-팔라완 왕복 항공권 2매와 호텔 2박 숙박권, 2등 1명에게 인천-마닐라-보홀 왕복 항공권, 3등 1명에게 인천-마닐라-다바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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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싱가포르항공의 승무원을 모델로 제작된 밀랍 인형인 '싱가포르 걸'이 마담 투소 싱가포르에서 전시 중이라고 싱가포르항공이 10일 밝혔다.

싱가포르 걸은 199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졌으며, 마담 투소 본사에서 3개월간의 공정을 통해 완성됐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 걸의 이미지는 싱가포르항공의 브랜드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며 "마담 투소 싱가포르를 통해 새로운 싱가포르 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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