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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청소년서포터스 활동 시작

송고시간2015-03-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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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18일 오후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서포터스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립 인터넷중독 예방상담센터와 서포터스 운영 학교간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학교간의 인터넷·스마트폰 관련 사업·교육·치유·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난해는 120명이, 올해는 180명의 청소년 서포터스가 위촉돼 활동한다.

이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교육, 스스로의 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건전한 사용습관 기르기 등 교육을 거쳐 각자의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의 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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