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 차승원, '삼시세끼' 광고특수
송고시간2015-03-20 11:49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로 인기를 끈 배우 차승원(45)이 광고 특수를 누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차줌마'라는 애칭을 얻은 차승원이 식품과 요리뿐 아니라 통신과 모바일 게임 등에서도 광고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최근 코카콜라 음료 슈웹스와 팔도비빔면 모델에 발탁된 데 이어 식품브랜드 샘표 모델로 기용됐다.
그는 2012년부터 모델로 활동한 스포츠의류브랜드 JDX멀티스포츠와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모바일 RPG 게임인 레이븐의 모델로도 나섰다.
차승원이 '삼시세끼' 멤버인 배우 유해진과 촬영한 SK텔레콤 광고도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차승원은 다음 달 중순 방송되는 MBC TV 사극 '화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광해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3/20 11:4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