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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열린관광지에 민속촌 등 6곳 선정

송고시간2015-03-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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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 열린 관광지 사업자'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경주 보문관광단지·용인 한국민속촌·대구 중구근대골목·곡성 섬진강기차마을·통영 케이블카 등 6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은 올해 관광정책 중점 목표인 '국민이 관광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장애인·노인·영유아뿐만 아니라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과 관광의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엔 선정된 관광사업장은 컨설팅과 함께 1곳당 2억원 한도 내에서 개선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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