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차세대 BT 방사선 분석 신기술 센터' 개소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4일 서울대 자연대에서 '차세대 BT 방사선 분석 신기술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바이오 시료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분석방법 개발과 적용을 통해 방사선 영향을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할 만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를 정립해 원자력 에너지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개소식에는 미래부와 서울대, 연구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dd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3/24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