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 벚꽃길 걷기 대회 내달 4일 개최
송고시간2015-03-31 07:02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 4일 양재천 영동6교 남단광장에서 '2015 강남구민 벚꽃길 걷기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주일에 5번, 하루 4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재 아래 열리는 것으로 남녀노소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양재천 영동6교 남단 광장부터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 육교까지 왕복 5.5km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영동6교 남단 광장에서 시작해 남측 양재천,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육교(반환점), 북쪽 양재천을 거쳐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다.
행사장에선 올바르게 걷는 방법 강좌와 건강상담, 한방진료, 당뇨병 조기 발견 검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회 참가 신청은 강남구 걷기연합회 홈페이지(www.gangnamwalking.co.kr)에서 할 수 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3/31 0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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