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
송고시간2015-04-02 15:52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 계족산 황톳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에 이어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대전지역 주류회사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2006년부터 조성한 14.5km의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매년 맨발 축제와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일부터 10월까지 주말(토, 일요일 오후 3시)마다 맥키스오페라단의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이 열린다.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는 '2015 계족산 맨발축제'가 개최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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