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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논란에 사흘째 하한가

송고시간2015-04-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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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내츄럴엔도텍[168330]이 '가짜 백수오' 의혹에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오전 9시6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의 발표로 내츄럴엔도텍이 공급하는 백수오 제품 원료를 놓고 '가짜 백수오' 의혹이 불거지고 3거래일째 하한가다.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 포함됐던 내츄럴엔도텍은 이 여파로 현재 시가총액 19위로 밀려난 상태다.

시판 중인 백수오 제품 대부분이 가짜라고 발표한 소비자원과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내츄럴엔도텍은 반박에 재반박을 거듭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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