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구서 술 덜 깬 기사가 몰던 시내버스 인도 돌진

송고시간2015-04-26 10:1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대구서 인도로 돌진한 시내버스
대구서 인도로 돌진한 시내버스

(대구=연합뉴스) 26일 오전 8시 18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을 지나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이모(57)씨 등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2015.4.26 <<대구지방경찰청>>
psykims@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6일 오전 8시 18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을 지나던 403번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건물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이모(61)씨와 보행자 박모(72)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서 인도로 돌진한 시내버스
대구서 인도로 돌진한 시내버스

(대구=연합뉴스) 26일 오전 8시 18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을 지나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이모(57)씨 등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2015.4.26 <<대구지방경찰청>>
psykims@yna.co.kr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김모(59)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48%로 측정됐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