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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석가탄신일 맞아 나란히 조계사행

송고시간2015-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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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하는 당 대표들
합장하는 당 대표들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불기 2559년 봉축 법요식에 참석, 합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서혜림 기자 = 여야 당 대표가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란히 조계사 대웅전을 방문한다.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불심'에 구애를 보낼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와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야당에서는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행사에 동행해 여야 모두가 부처님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1박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이날 오전 동화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이튿날에는 대구시청에서의 '인성세미나'와 영남대 특강 일정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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