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라마, '얼리전스' 등 새 미국드라마 방송
송고시간2015-05-28 11:12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스카이티브이(skyTV)의 드라마 전문채널 스카이드라마(skyDrama)는 '스파이 패밀리-얼리전스'와 '파워스', '범죄의 재구성' 등 3편의 새 미국 드라마를 다음 달부터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스파이 패밀리-얼리전스'는 러시아 스파이였던 부부와 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인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첩보 드라마다.
같은 달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파워스'는 초능력을 빼앗긴 형사가 초능력을 가진 무법자들을 검거하는 내용을 담았다.
'범죄의 재구성'(수요일 오후 11시 방송)은 법학과 교수와 네 제자가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법정 스릴러 드라마로, 지난해 '하우 투 겟어웨이 위드 머더'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방영됐다.
스카이드라마는 이 세 드라마 시리즈의 1회를 오는 30일 오후 9시부터 연이어 방송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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