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서비스플랫폼 '딩동,' 프랜차이즈 마케팅 협력강화

송고시간2015-06-12 10:02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인터랙티비(대표 문성운)는 O2O 서비스 플랫폼 '딩동'에서 중소형 프랜차이즈와 함께 O2O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뉴욕핫도그앤커피, 신안동찜닭, 김달인, 소프레소, 아마존베리 5개 브랜드가 딩동에 입점하였다. 뉴욕핫도그앤커피 논현점 김정소 점장은 "고객이 제시한 쿠폰을 딩동 전자스탬프로 찍기만 하면 사용 처리되어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며, "딩동에 입점한 이래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방문하는 신규 고객이 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딩동에서는 다빈치커피, 끌리메, 카페마체베트, 정글키즈, 익살스런상상 5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한다고 밝혔다. 입점하는 브랜드는 별다른 비용 없이 매장에서 취급하는 상품을 모바일 쿠폰으로 판매할 수 있고, 딩동에서 제공하는 스탬프를 통해 복잡한 연동 개발없이 쿠폰 사용을 간단히 인증할 수 있다.

더불어 딩동은 신규 입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최대 2천 딩동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딩동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www.dingdongmall.co.kr)를 통해 이벤트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딩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