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015 경북 동남아 1차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찌민, 필리핀 마닐라 3개 지역에서 중조 제조기업 거래처를 발굴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홍보, 상담 등을 한다.

기업들과 함께 무역사절단에 참여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는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을 하고 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6/13 08: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