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배우 지창욱(28)이 생일을 맞아 오는 25일 국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창욱이 오는 5일 생일을 기념해 25일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정식으로 만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지창욱을 향해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형식의 생일파티를 하게 됐다"며 "팬들과 가까운 거링레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기황후'와 '힐러'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지난달부터 홍콩, 일본, 대만을 도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디스 이즈 지창욱'(This is JCW)을 진행 중이다.
지창욱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가 오픈된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7/02 09:1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