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D되다…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송고시간2015-07-02 16:54
콘텐츠 직접 제작해 조회수로 순위 대결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소녀시대 멤버들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온스타일은 2일 "소녀시대 멤버들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소녀시대 멤버 8명 모두가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각자 관심분야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방송 전 온라인에 게시한다.
방송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과 가장 높은 조회수를 얻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사전 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기다렸다는 듯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각자의 매력과 개성, 취향,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싱글 '파티'로 컴백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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