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여론> 광주 하계 U-대회 개막…"모든 선수들 파이팅∼"

송고시간2015-07-03 16:46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팀 코리아 파이팅∼ 모든 선수들 파이팅∼"

3일 인터넷 포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날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비롯한 모든 참가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글들이 이어졌다.

아이디 'ddidifactory'는 트위터에서 "드디어 광주유니버시아드가 오늘 개막이네요.^^ 열심히 노력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팀코리아 파이팅.^^ 언제나 태극기와 함께 합니다"라고 응원 글을 올렸다.

'4gkorea'도 "세계에서 모여든 젊은 스포츠맨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무탈하길 빌며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라고 성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에서 "오늘은 대학생들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일입니다.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라고 응원했다.

'wjfunny'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모든 선수들 다치지 말고…"라고 기원했다.

네이버 이용자 '불곰'은 "모든 선수분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고, '까도까도****'는 "금메달 많이 많이 따시고 성공적인 대회였으면 합니다"라고 바랐다.

아이디 'papaya'는 "선수 하나하나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래요. 부상 조심하시구요.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썼고, '폭력****'는 "지금까지 해 온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선수단에 성원을 보냈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150개국에서 참가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14일까지 총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기량을 겨룬다.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