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실시간 모바일 게임방송 서비스
송고시간2015-07-05 09:40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5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게임방송 진행자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아프리카TV[067160]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방송할 수 있다. 기존 실시간 방송은 PC를 별도로 연결해야 가능했다.
LG유플러스는 고해상도 방송 화질을 지원하고 진행자 얼굴을 방송에 띄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우선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4 S-LTE 1종으로만 모바일 게임방송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원 단말기를 확대할 예정이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7/05 09: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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