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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대회> 장애인 양궁국가대표, 7일 양궁경기 관람

송고시간2015-07-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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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한국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박칼린 씨와 함께 7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 경기를 관람한다.

지난해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던 박칼린 홍보대사는 이날 장애인 양궁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박칼린 홍보대사는 "작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총감독을 맡아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가까이서 보면서 나도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때의 주역들과 다시 함께 광주 유니버시아드를 응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경기 관람은 6월부터 이천 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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