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서 식음료안전대책본부 운영
송고시간2015-09-01 18:12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10월 2∼11일) 기간에 식음료를 안전하게 관리토록 하기 위해 식음료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 대회조직위원회 등으로 구성한 대책본부는 선수촌·경기장 안팎 식음료 관련시설 점검, 조리 종사자 위생교육 등을 한다.
또 이동식 식중독 신속 검사차를 선수촌에 배치해 식중독 사전 검사와 예방 에 나선다.
대구식약청 관계자는 "단 한건의 식품관련 사고도 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9/01 18: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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