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朴대통령-시진핑, 中전승절 계기 정상회담 결과
송고시간2015-09-02 21:05
한반도 정세 | -한반도 긴장 고조 어떠한 행동에도 반대 -비핵화목표 견지·9.19공동성명 및 유엔안보리 결의이행 공감 -8.25 남북합의 평가 및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가속화 희망 -한반도 통일문제 심도있는 논의 -전략적 협력동반자로서 의사소통 및 협의 강화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역내 신뢰·협력 구축에 유용한 틀 평가 |
한중 관계 및 실질협력 |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 중임을 공감 -유라시아이니셔티브·일대일로(一帶一路) 연계가능성 모색 -판다 공동연구 위한 유관기관 협의 조기 마무리 -한중 인문유대 강화사업 확대 추진 -문화분야 콘텐츠 공동개발 및 제3국 진출 협력 추진 |
일본 문제 | -올해 10월말~11월초 포함해 상호편리 시기에 한국에서 한중 일 3국 정상회의 개최에 공감 -한중일 협력체제, 동북아 평화안정·번영 위한 협력의 틀로 유지·발전해야 한다는 점 확인 |
朴대통령 주요 발언 |
"이번 한반도 긴장 상황 해소에 중국측이 우리와 긴밀히 소통 하며 건설적 역할을 해줘 감사" "얼마전 북한 DMZ도발 사태는 언제라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는 한반도 안보현실 보여줬고, 한반도 평화가 얼마나 절실한가를 보여준 단면" "지난 세기 양국이 함께 겪은 환난지교의 역사가 오늘날 우의 의 소중한 토대가 되고 있다. 앞으로 양국이 직면한 도전을 해 결하는데도 잘 협력했으면 한다" |
시진핑 주요발 언 |
"(한반도의) 정세 긴장을 초래하는 그 어떤 행위에도 반대한 다" "각국은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조속한 6자회담 재 개와 적극적인 진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국은 지역평화와 협력에 관한 당사국의 구상을 지지한다" "박 대통령과 저의 협력으로 현재 한중관계는 역대 최상의 우 호관계로 발전했다" "한중 양국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점에 맞서 싸웠다. 마침내 두 민족은 목숨 걸고 맞서 싸워 해방을 이뤄냈다"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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