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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30일부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아시아대학생영화제

송고시간2015-09-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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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아시아 6개국의 30개 대학이 참여하는 제2회 아시아대학생영화제가 이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다.

동서대가 주관하는 이 영화제는 2009년 한국과 중국 간 교류로 시작해 대만, 일본, 베트남, 태국, 몽골 등이 참여하는 범아시아 영화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중국 16편, 한국 14편, 일본 5편, 대만 1편, 베트남 2편, 몽골 2편, 태국 2편 등 총 42편의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가 출품됐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4시 30분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씨어터에서 열리며, 임권택 감독과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경성대 10월 8일 인문학과 영화 학술대회 개최

(부산=연합뉴스)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0월 8일 부산콘텐츠랩에서 '트랜스시대 - 영화,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콘퍼런스 행사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인문학과 영화의 융합을 통해 영화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세대 박현선 교수가 '역사 기억술으로서의 한국영화: 압축된 공간과 이미지의 변증법', 동서대 이윤종 교수가 '젠더화된 속물성과 동물성: <화차>와 <건축학 개론>을 중심으로'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손희정 연구원이 '씨네페미니즘의 모색: 21세기 한국 상업 영화와 부녀자의 문화정치학'(여성문화이론연구소 손희정 연구원) 경성대 인문과학연구소 윤태원 연구원이 '매체로서 영화의 확장성과 한계성 고찰'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동명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센터와 업무협약

(부산=연합뉴스) 동명대 22일 대학본부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동명대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창의 인성 교육, 재능봉사, 무대야 놀자 및 굿 티처 등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경성대 학생 졸업작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서 상영

(부산=연합뉴스) 경성대 영상애니메이션학부 4학년 하선영·박유현 씨의 졸업작품 '프라이빗 그린'(Private Green)이 이달 24~27일 그리스 시로스섬에서 열리는 '애니마시로스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상영된다.

이 작품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비극적 삶과 예술적 영감을 주제로 2D 디지털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비경쟁 부문인 '스튜던트 파노라마'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학생들과의 경쟁을 뚫고 상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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