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대선개표 조작' 野 강동원 주장과 선관위 반박
송고시간2015-10-14 12:07
새정치연합 강동원 의원 주장 | 중앙선관위 반박 |
- 선관위의 개표시연회 시 개표소요시 간 6천매 당 2시간 15분을 기준으로 볼 때 전국 252개표소의 90% 상당 이상의 개표소가 무려 1.5배 내지 4.2배나 빠 르게 개표함으로써 거의 모든 개표소에 서 수개표를 실시하지 않았음 |
- 개표시연회는 개표 전과정을 이해하 기 쉽도록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고 실 제 개표소요 시간은 개표사무원의 숙련 도, 개표진행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 따 라 달라질 수 있음 - 각 정당, 후보자가 추천한 개표참관 인 4천536명의 이의제기가 한건도 없었 음 |
- 공직선거법상 개표가 불가능한 시간 에 개표한 개표상황표를 작성하고 공표 했고, 개표완료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 에 선관위원장이 선거개표결과를 공표 한 개표상황표가 발견됐음 |
- 위원장 공표시각은 22시를 10시로 기 재하는 등 단순 착오기재에 불과, 개표 완료 시간 이전에 위원장이 개표결과를 공표한 것으로 기재된 것은 투표지분류 기 제어용 PC 시간이 잘못 설정 - 공표시각 착오 기재 등의 실수는 최 종 개표결과에 전혀 영향이 없음 |
- 개표상황표 매수와 언론사에 제공한 1분 데이터 집계표 숫자가 차이가 나는 데 총 투표수는 일치함 |
- 언론사에 1분 단위로 제공한 자료는 각 개표소에서 보고된 해당 선관위 전 체 개표자료를 누계로 제공한 것이므로 1분 사이에 2개 투표구가 입력되는 경 우도 있어 개표자료 변동이 곧바로 1개 투표구 개표상황 보고와 일치하지 않음 |
- 개표결과를 공표한 시각과 개표결과 를 언론사에 제공한 시각이 차이가 나 므로 선관위가 공표에 앞서 방송사에 더 빨리 개표결과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음 |
- 지역선관위가 개표결과를 중앙선관위 에 보고하면 그 개표결과는 선관위 홈 페이지에 실시간 공개됐고 동시에 방송 사에도 전송됐으며, 지역선관위가 보고 하지 않은 자료가 방송사에 제공되는 일은 불가능함 |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10/14 12: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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