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수원서 개최
송고시간2015-10-19 14:29
(서울=연합뉴스) 다음달 12일 오후 8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에서 국가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3년 8월 페루와의 평가전 이후 약 2년 3개월만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2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9일 소집훈련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미얀마전을 마친 후 라오스로 이동해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엔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 6차전 라오스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bsch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10/19 14: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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