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안전재단, '한국원자력안전재단'으로 명칭 변경
송고시간2015-11-09 16:09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9일 오성헌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기관명을 한국방사선안전재단에서 원자력안전재단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재단은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연구개발(R&D)의 기획·관리, 원전기기 성능 검증기관 관리,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 관리 등 원자력·방사선에 대한 안전기반 조성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성헌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이사장에 올랐다.
재단 이사회는 앞서 이달 3일 제12차 이사회를 열고 오성헌 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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