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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와 기욤의 남도 기행, EBS서 내주 방송

송고시간2015-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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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를 끄는 알베르토 몬디와 기욤 패트리의 남도 기행이 다음 주 방송된다.

EBS 1TV '한국기행'은 16일부터 닷새간 오후 9시30분에 '알베르토와 기욤의 한국 방랑기'를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너른 품을 가진 지리산과 굽이굽이 삶을 보듬고 바다로 흘러드는 섬진강, 그 물길을 받아내 더 풍성해지는 남해가 그 무대다.

16일 방송되는 1회 '스님과 두 제자' 편에서는 지리산 첩첩산중의 작은 암자 상선암을 찾는다.

알베르토와 기욤은 지게에 땔감을 지고 올라오고, 장작을 패고 불을 때고, 저녁에 먹을 시금치를 찾아 헤매면서 낯선 하루를 보낸다.

2회 '지리산과 사랑에 빠지다', 3회 '섬진강, 남해를 품다', 4회 '가을 바다의 전설', 5회 '낙안 마을에서 쓴 편지'가 차례로 방송된다.

알베르토와 기욤의 남도 기행, EBS서 내주 방송 - 2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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